한국적 일목균형표의 새 지평을 연 타이쿤 소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증시가 왜 바닥이었고 언제까지 상승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내년 성공투자의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타이쿤 소장은 "2008년 10월 27일 바닥 이후 1차 상승 조정과 2009년 3월 3일 바닥 이후 2차 상승에 따른 조정 후 3차 상승에 대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시장은 그간 상승 과정에서 소외된 종목군으로 새로운 매기가 형성되며 선순환 구조를 보이고 있어 2010년 장세에 대한 기대심리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의 주도주 가운데 상승 탄력이 유지되는 종목군과 최근 지난달 27일 바닥 이후 새롭게 상승 탄력이 형성되는 종목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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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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