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의원은 "서울시 출산율 1.01명을 2.1명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사교육, 일자리, 집값, 노후불안 등에 대한 종합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며 저출산 문제 해법을 내년 지방선거 핵심 쟁점으로 부상시킬 것임을 밝혔다.
이 전 의원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선언은 김성순 의원의 선언에 이어 두 번째다.
당내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추미애, 박병석, 박영선 의원과 신계륜, 김한길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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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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