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의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리서치인모션(RIM) 역시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장 초반 지수의 상승세를 유도해냈지만, 소비재 관련주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결국 방향을 틀었다.
S&P500 기업 중 소비재 업종의 손실폭이 가장 가파르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관련주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18일 오전 11시22분(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3.03포인트(-0.32%) 내린 1만275.2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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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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