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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폭 반납..소비재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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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미국 다우지수가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채 하락세로 돌아섰다. 나스닥 지수 역시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오라클의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리서치인모션(RIM) 역시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장 초반 지수의 상승세를 유도해냈지만, 소비재 관련주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결국 방향을 틀었다.
캠벨 수프와 닥터페퍼 스내이플 그룹은 각각 2%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P500 기업 중 소비재 업종의 손실폭이 가장 가파르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관련주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18일 오전 11시22분(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3.03포인트(-0.32%) 내린 1만275.23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2.86포인트(0.59%) 오른 2192.91을 기록하고 있고,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94포인트(-0.09%) 내린 1095.14를 기록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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