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 부회장 유임, 조준호 ㈜LG 사장·김대훈 LG CNS 사장 신규 선임
특히 구본무 LG 회장의 재신임을 받은 남용 부회장은 해외 법인장을 대거 현지인으로 교체하며 '글로벌 LG'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구본무 LG회장, 강유식 부회장과 함께 ㈜LG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던 조준호 부사장이 이날 사장으로 승진하며 최고운영책임자(COO)라는 중책을 수행하게 됐다.
$pos="L";$title="";$txt="LG CNS 김대훈 사장";$size="102,143,0";$no="200912181037135049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구본무 회장 취임이후 최측근에서 보좌해온 강유식 부회장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pos="R";$title="";$txt="LG이노텍 류시관 부사장";$size="110,137,0";$no="200912181037135049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주사를 포함한 10개사에서 LG이노텍의 류시관 LED사업부장이 유일하게 부사장으로 올라섰고 전무 16명, 상무 57명이 승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