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는 17일 '2009년 하이패스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 293명의 장학생에게 4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이패스 장학금은 한국도로공사가 1996년 설립한 고속도로 장학재단이 지난 12년간 지급해온 장학금의 새로운 명칭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미래 한국을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갑작스런 가장의 교통사고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