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씨앤앰-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산학 협약 체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학장 박승규)과 산학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은 방송통신위원회·노동부의 정책적 지원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의 출연을 받아 2002년 12월 설립된 국내 유일의 IT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2008년 5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정보통신기술인력양성 및 인정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현재는 방송통신설비과와 정보통신설비과, 광통신설비과, 이동통신설비과 등 4개과에 320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은 케이블TV방송(SO) 맞춤교육 과정 개발과 교육에 필요한 교안 제작 등을 책임지고, 씨앤앰은 현장실습을 위한 환경 협력 및 인력 채용시 맞춤교육 수료자를 우대한다. 또한, 양측은 기술정보 교환과 위탁교육 등 발전적인 산학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앞서 고진웅 씨앤앰 기술부문장(CTO)과 박승규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학장은 지난 2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

고진웅 씨앤앰 전무(CTO)는 "이번 협약을 통해 권역 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지원과 함께 기술 인력 채용시 실습과 이론을 겸비한 신입사원을 채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