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열혈 장사꾼'이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송된 '열혈 장사꾼'에서는 '급발진 사고'에 대한 에피소드를 그렸다. 급발진 관련 사고는 최근 한 언론매체를 통해 심도 있게 조명됐다. 따라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화제성과 극의 재미를 적절히 조화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승주는 기업의 이익을 위해 고객의 안전을 무시해버리는 과오를 저질렀다. 하지만 그로 인해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고 승주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제작진 측은 "열혈장사꾼이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는 돈이 절대적 가치가 될 수 없으며, 기업은 이윤보다 고객의 안전이 우선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기업윤리를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열혈 장사꾼'은 첫 방송부터 '자동차 세일즈'라는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매회 등장하는 하류(박해진 분)의 도전와 성장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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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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