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봉준호 감독의 '마더' 등 국내영화 3편이 두바이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4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마더'는 오는 9일 개막하는 6회 두바이국제영화제의 아시아아프리카 장편 극영화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농촌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세 도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땅의 여자'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된 작품으로 피프 메세나상(한국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칸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조성희 감독의 단편영화 '남매의 집'은 아시아아프리카 단편경쟁부문 초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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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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