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에이트가 연말콘서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에이트는 오는 13일 서울 영등포 CGV아트홀에서 '맥시멈 레벨'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찾는다.
지난 10월 첫 소극장 공연에서 처음 시도한 이 퍼포먼스는 관객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에이트의 리더 이현은 "지난 공연에서 무대에 올라온 분들이 공연 후 '너무 즐거웠다'라는 메시지를 많이 보내 오셨다. 에이트로서도 같은 높이에서 눈을 마주치며 노래하면서 색다른 감동을 느꼈었기 때문에 이번 공연에도 관객들을 무대 위로 초청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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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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