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가 올해 말 기준 PER 19배, 네오위즈게임즈가 16배, CJ인터넷이 10배라는 점을 고려하면 위메이드는 12~13배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내년 1분기 중국 샨다사를 통해 서비스 재개 예정인 '미르3'가 모멘텀"이라며 "'미르3'는 2003년 광통사를 통해 서비스된 바 있으며 현재 사설 서버 20만명 수준인데 이 중 얼마나 유료 고객으로 내부화가 가능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KTB투자증권은 위메이드가 내년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 순이익 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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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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