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통계청 통계교육원(원장 변효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엔 통계교육연구학교의 담당교사, 통계교육자문위원, 어린이 통계활용대회 채점·심사위원, 대전·충남 지역 초등학교 교사, 지방통계청(사무소) 어린이 통계교실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가해 '어린이 통계활용대회로 살펴본 통계교육 방안'과 '연구학교 운영의 우수사례'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변 원장은 "어릴 때부터 통계의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통계가 우리 생활과 밀접하단 사실을 인식하는 게 중요하나, 통계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체계적인 학습경험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교사,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쉽게 통계교육을 할 수 있도록 통계교육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통계교육원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4개 초등학교(2007년부턴 5개, 2009년부터 6개교)를 운영기간 2년의 '통계교육연구학교'로 지정·운영해오고 있으며, 내년부턴 중학교로까지 그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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