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석은 이날 발간된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에 기고한 글을 통해 "우리는 지금 예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국제환경에서 살고 있고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밀한 네트워크로 연결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앞으로는 더불어 잘 사는 지혜를 만들어내는 국가가 주도세력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명박 정부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국제적 기여에 관심을 두는 것은 이것이 바로 우리의 국격을 높이고 선진 대한민국을 앞당기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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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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