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의 제품군은 폴리에틸렌(PE), 프로판·프로필렌(PP) 이외에도 폴리염화비닐(PVC)·아크릴·옥소알콜·비스페놀A·합성고무 등으로 다양하다"며 "석유화학 업체 중에서도 시황 변동 영향이 크지 않은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년 이후 대규모 신증설이 거의 없는 것도 석유화학 업황의 장기회복 국면 진입을 의미해 저점 매수 차원에서 긍정적인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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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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