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그대 웃어요' 연장하면서 돋보이는 캐릭터 '이규한-이천희-전혜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정경호-이민정의 러브라인 이외에도 새로운 캐릭터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극의 재미를 이끌고 있다.

29일 방송한 '그대 웃어요'에서는 강현수(정경호 분)와 서정인(이민정 분)의 러브라인은 물론 또 다른 캐릭터들이 재미를 더했다.
현수-정인 라인이 이어지며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보였던 이한세(이규한 분)는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캐릭터로 돌변했다. 특히 진지하게 서정인을 쫓아다니다가도 간간히 터지는 코믹한 에피소드는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천희와 전혜진의 러브라인도 극의 재미를 위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성준(이천희 분)은 '왕자병'의 극치를 보여주며 정지수(전혜진 분)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도 서성준은 끊임없이 정지수를 쫓아다니며 그를 괴롭히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은 서정경(최정윤 분)이 강현수에 대한 마음이 바뀌었음을 털어놓으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