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주걸륜이 '동방불패'를? 리메이크 '소오강호' 캐스팅 관심 집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진융(김용·金庸) 원작 소설 '소오강호(笑傲江湖)'의 리메이크가 결정되면서 어떤 배우들이 캐스팅 될까에 대한 관심이 중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높아지고 있다.

주인공 영호충 역에는 진청우(금성무·金城武·가네시로 다케시)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또 마녀 임영영 역에는 저우신(주신·周迅), 동방불패 역에는 저우제룬(주걸륜·周杰倫)이 캐스팅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매체들은 이들의 캐스팅 준비 상황을 보도하며 '소오강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태.

유안화핑(원화평·袁和平)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번 영화는 오는 2010년 2월 14일 설날 새벽 크랭크인 예정으로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안 감독은 "동방불패 역은 저우제룬이 제격이다. 늘 착한 역할을 해온 저우제룬이 악역이 되면 참신하고 강렬한 인상을 줄 것"이라며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