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1)가 2009 미스 월드 비키니 톱 20에 진입해 화제다.
김주리는 지난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발리에서 열린 제59회 미스월드 비치뷰티에서 톱 20위에 포함됐다. 특히 재능 경연에서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스쿨 졸업생다운 연기력을 뽐내며 2위에 올랐다.
한편 김주리가 출전한 미스 월드 최종대회는 다음달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