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번 봉사 활동이 국내 처음으로 기업 트위터를 통해 유저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돼, 젊은 세대의 트위터 이용 열풍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사례로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저들은 몽골, 중국, 베트남 등 다문화 어린이들과 다양한 문화 사회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규남 KT 경영홍보담당 상무는 “평소 나눔 활동에 관심이 있어도 기회가 없어 참여하지 못했던 많은 트위터 유저들과 함께,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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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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