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HAM, 한류스타로 발돋음하기 위한 첫무대 '성공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HAM(가연, 미유, 수진, 효니)이 한류스타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첫 무대를 가졌다.

HAM은 20일 오후 4시 명동에 위치한 '핫이슈몰' 오픈식 겸 불우 아동돕기 콘서트에 참석해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데뷔 앨범 타이틀 곡 'T.T Dance'를 선보였다.
이날 HAM은 한류를 꿈꾸는 그룹답게 타이틀 곡은 물론 푸시캣 돌스(Pussycat Dolls)의 'Don't Cha'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뽐내며 이날 모인 관객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팬들과 스스럼없이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편안한 이미지로 박수를 받기도 했다.

HAM의 한 관계자는 "이번 무대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향후 일본 등 아시아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쇼핑몰 '핫이슈'는 일본 등 한류관광객들에게 인기 높은 화장품, 보석, 액세서리, 안경, 의류, MD상품과 먹거리 등 32개 품목을 갖추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