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남자로서 무슨 할말이 있겠나. 그냥 조용히 있겠다"
안용준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이다. 안용준과 서승아의 결별이 알려진 후 서승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성격차이 좋아하네, 훗"이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헤어진 후 시간이 꽤 흘렀는데 지금 관심을 모으는 것이 의아할 뿐이다. 자연스럽게 서로 멀어진 것으로만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용준과 서승아가 연인이라는 사실은 지난해 5월 본지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당시 안용준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명동, 동대문, 남이섬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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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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