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승아와 결별, 안용준 측 "그저 조용히 있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남자로서 무슨 할말이 있겠나. 그냥 조용히 있겠다"

안용준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이다. 안용준과 서승아의 결별이 알려진 후 서승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성격차이 좋아하네, 훗"이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안용준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힌 것. 이 관계자는 "올해 초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남녀 관계에서 헤어지면 남자가 무슨 할말이 있겠나. 조용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헤어진 후 시간이 꽤 흘렀는데 지금 관심을 모으는 것이 의아할 뿐이다. 자연스럽게 서로 멀어진 것으로만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용준과 서승아가 연인이라는 사실은 지난해 5월 본지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당시 안용준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명동, 동대문, 남이섬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안용준은 드라마 '주몽' '칼잡이 오수정', '행복합니다', 영화 '킹콩을 들다'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이채영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진 서승아(본명 이나영)는 드라마 '학교4', 영화 '7인의 새벽' 등에 얼굴을 비쳤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