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동건-고소영, 현빈-송혜교 커플, 당당히 더블데이트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이들이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바로 장동건-고소영 커플과 현빈-송혜교 커플이 그 주인공. 이 두 커플은 지난 18일 오후 청담동 J카페에 모여 담소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동생 현빈-송혜교 커플이 카페에 먼저 자리를 잡았다. 이후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카페에 들어서며 이들의 더블 데이트를 시작됐다. 고소영은 누가 볼새라 목도리로 얼굴을 가렸지만 미모는 빛을 발했다. 이들은 꽤 오랜 시간 담소를 나누다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더블데이트를 목격한 이들은 "정말 세기의 더블데이트다", "톱스타 4명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보기 힘든 일", "이들의 더블데이트에 주위가 다 빛날 정도"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장동건과 현빈은 같은 소속사로 평소에도 절친한 형 동생 사이다. 게다가 각자 톱스타 여배우를 연인으로 둔 덕에 이들의 더블 데이트는 '세기의 더블 데이트'라고 불릴 정도가 됐다.
현빈-송혜교 커플에 이어 이달 초 장동건과 고소영 역시 공개 커플이 되며 당당히 더블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현빈과 송혜교는 커플인 사실이 공개되기 전에는 자동차 몰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고소영 커플 역시 얼마나 주위의 시선을 피해 데이트를 즐겼을지 짐작할 수 있는 일. 하지만 이제 두 커플 모두 공개커플이 된 마당이라 당당히 더블데이트까지 즐기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품절남-품절녀' 두 커플의 더블데이트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