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자회사의 사업안정성 및 영업지위 우수 ▲신한카드 외 비은행부문 이익기여도 증가 추세 지속으로 수익구조 다각화 ▲경기침체로 기업여신 건전성 저하추세나 손실흡수능력 보유 ▲외환·채권시장 경색 해소되고 있으나 금융자회사의 자금조달 리스크 존재 등을 꼽았다.
2009년 9월말 현재 신한은행, 신한카드, 굿모닝신한증권,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등 11개의 자회사를 보유함으로써, 은행, 증권, 보험, 신용카드 등 전 금융업종 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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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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