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예탁결제원(KSD)이 자매결연 마을 주민 40여명을 서울로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상산마을과 예탁결제원은 지난 2006년 6월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사과따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감자캐기' 행사 등을 열어왔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매결연마을과 지속적 교류를 통해 도농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촌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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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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