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주요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모여 한 해 브랜드 활동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미국 던킨브랜즈의 데이비드 캘버리(David Calverley) 품질담당임원 외 중동,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의 마케팅 담당자가 대거 참석했다. 내년도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자인을 미리 선보임으로써 추가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 배스킨라빈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지금까지 중동 및 아시아 4개국(아랍에미리트연합,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중국)과 미국 본사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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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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