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번 주에 67만 유로(원화 11억원) 규모의 태양광전지 우선 선적하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솔라리아사는 이번 거래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년 350억원(20MWp)의 규모의 태양광전지 공급 요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거래로 인해 대구공장 2기 90MWp 양산라인 가동과 함께 미리넷솔라의 스페인 시장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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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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