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브라운아이즈의 나얼과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윤건의 미니앨범 재킷작업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윤건 소속사측은 10일 오전 "윤건을 위해 나얼과 빽가가 그의 미니앨범 재킷작업에 직접 참여해 우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나얼은 동료 윤건의 솔로 음반 출시를 기념해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다 앨범 재킷 도안 및 디자인을 책임지기로 했다. 이에 따른 비용은 한사코 거절했다는 후문.
또 윤건의 앨범 재킷에 등장하는 사진은 현재 군복무중인 빽가의 작품이다. 빽가는 군입대 전날 윤건의 작품을 마무리한 뒤 훈련소로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건은 최근 미니앨범명과 동일한 타이틀 곡 '라떼처럼'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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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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