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연예계 공식 커플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하하-안혜경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소속사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이들 소속사 빅풋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9일 하하와 안혜경의 사이가 소원해진 것을 인정하면서도 결별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이들은 하하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관계를 공식화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인 하하는 내년 2월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안혜경은 연극 '춘천, 거기'와 KBS2 새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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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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