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지난 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2AM의 멤버 조권이 6일 병원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할 채비를 갖췄다.
조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신종플루가 다 나았는지 재검사를 받았는데, 완치됐다는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7일부터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조권과 함께 7일 이후 방송이나 행사 스케줄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상황.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함께 하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는 2주 방송 분량이 확보된 상태여서 조만간 녹화에 참여해도 정규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