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수요심야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 시청률 18.4%를 기록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최근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룹 원더걸스 다섯 멤버들과 박진영이 출연, 미국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추적60분'과 SBS '뉴스추적'은 각각 3.8%,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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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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