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안성기 박중훈 손예진 구혜선 등 내로라하는 국내 톱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식을 위해 5일 오후 7시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또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해외 게스트 및 국제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감독 40여명이 함께 하며, 특별프로그램 '테마단편전 1:소통&I' 섹션의 초청 감독 자격으로 유지태, 구혜선, 류현경 등이 합류한다.
임권택, 정지영, 배창호, 이창동, 이명세, 김홍준, 김유진, 공수창, 민병훈, 김동원 등 충무로 대표 감독들도 전세계에서 찾아온 젊은 단편영화 감독들과 개막식 현장에서 격려와 응원을 나눌 예정. 특히 단편영화를 사랑하는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도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직접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한다.
이외에도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님을 필두로,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민병록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한상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성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국내 영화제 수장들도 세계적인 단편영화 축제의 시작을 함께 한다.
한편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재능 있는 신인 감독들의 재기발랄한 단편영화와 거장 감독들의 명작 단편영화에 이르기까지, 세계 단편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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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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