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실시된 인천신항 진입도로·호안축조 공사 입찰 성공
4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최근 조달청이 실시한 이 공사 가격 입찰에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1698억2900만원을 써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지난달 중순 실시된 설계적격심의에서도 89.49점을 얻어 83.24점을 획득한 GS건설 컨소시엄을 제쳤었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에는 포스코건설(30%) 외에 삼성물산(27%) 한진중공업(14%) 남광토건(7%), 지역업체인 한양(22%)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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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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