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전날 국무회의에서 논의했던 헌혈대책과 관련 "최근 신종플루 확산으로 단체헌혈이 급감함에 따라 혈액부족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국무총리실을 비롯 모든 중앙행정기관은 자체 단체헌혈을 적극 추진하고, 산하기관도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나서도록 했다.
행전안전부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헌혈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기획재정부는 관리대상 모든 공공기관이 동참하도록 했다. 국방부는 국군장병들의 헌혈을 추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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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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