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기관장들은 3일 대전시청에서 회의를 갖고 ‘충청권 광역전철망 구축을 위한 G9 광역생활권 공동건의문’에 합의했다.
선로가 부족한 경부선 구간을 복선전철에서 2복선전철로 바꿔 호남선·대전선·충북선과 잇는 등 수도권전철과 같이 G9 대전광역생활권을 하나의 철도망으로 잇자는 것.
대전시는 정부에 계룡∼대전∼세종(연기)∼청주공항에 이르는 85.6㎞ 구간에 걸쳐 광역철도망 건설을 건의해 왔고 ▲계룡∼논산(25.4㎞) ▲대전∼옥천∼영동(50㎞) ▲조치원∼공주(25㎞) 등의 구간도 늘려 운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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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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