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애널리스트는 "10월 국내 자동차 판매는 13만839대로 전년 동월대비 23.8% 증가했다"며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증가한 것은 ▲신차효과 ▲프로모션 강화에 따른 기존 차량 판매호조 ▲노후차량 세제지원 등 때문"이라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또 "전일(2일) 종가 기준 현대차와 기아차의 내년 예상 PER은 각각 12.6배, 9.1배로 시장평균 수준이거나 프리미엄 단계에 들어서 있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