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우승…당진과 아산 등이 뒤이어
이번 체전은 충남 16개 시·군, 7152명의 임원과 선수 등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사전행사에선 선수들의 경기장면 하이라이트가 상영된 뒤 어린이 자전거퍼포먼스, 스포츠댄스공연이 펼쳐져 어린이와 어른들이 어우러졌다.
공식행사는 시·군 선수단의 종합성적 발표와 시상식이 있은 뒤 다음 체전이 열릴 공주시에 대회기가 넘겨졌다.
공식행사 뒤엔 웃다리농악이 펼쳐져 자원봉사자, 선수단, 기수단 등이 함께하는 대동한마음축제가 벌어졌다.
이번 체전에선 천안이 2만4850점을 얻어 1위, 당진(2만2150점) 2위, 아산(2만1450점)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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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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