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와 (사)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고 농수산식품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하나로마트 27개점에서는 오는 일부터 20일까지 안심, 등심, 채끝 등 구이용 부위와 곰탕 등 겨울철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꼬리를 10%의 할인 판매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명에게 각 500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하나로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00명에게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구이용 한우 시식 행사가 진행되고 양재, 창동, 성남, 고양, 수원, 대전, 울산 농협유통 직영점에서는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친환경쌈채소를 증정한다.
이밖에 한우암소 국거리, 등심과 채끝 구입 후 행운번호를 온라인몰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한우전문판매점 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휴대폰 클리너 등도 현장에서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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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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