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월 한달간 무료로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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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오는 4일부터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숲'에 바비큐장을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바비큐장은 서구형 디자인에 공원과 어울리는 환기형 지붕모양의 쉘터를 설치했으며 6개의 테이블과 그릴 등 장비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많은 시민이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3시간 단위로 바비큐장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숯, 석쇠, 장갑, 음식 그리고 다음 사람을 위해 주변을 정리할 쓰레기 봉투 등 소모품을 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석쇠, 숯 등 바비큐에 필요한 물품은 공원매점에서도 살 수 있다.
바비큐장 운영기간은 3~11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올해는 시범운영기간 중임을 감안, 무료로 운영한다.
서울시는 바비큐장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캠핑 및 취사공간이 있는 일자산도시자연공원과 내년에 준공 예정인 중랑나들이숲 등 대규모 도시공원에 바비큐장 설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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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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