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현대百 상승세
증시 전문가들은 10월 들어 소비심리지수가 최근 7년 이래 최고치인 122포인트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지난 26일 발표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상승세 전환 소식 등이 올 연말까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종목별 자체 상승 요인을 살펴보면 롯데쇼핑의 경우 지난 3분기 영업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0%를 상회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신세계도 전체 영업실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할인점 매출이 10월 들어 성장세로 전환됐고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추석 특수 등의 영향으로 매출 성장률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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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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