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은 29일 청사를 찾은 양용은에게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우승으로 국위를 선양했다"면서 "정부가 체육훈장을 수여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 장관은 "골프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군부대의 골프팀 창설도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대답했다.
유장관은 또 양용은이 제시한 2015년 프레지던츠컵 유치와 함께 "앞으로 프로골프선수 연습을 위한 전용 골프장 건립과 다양한 선수 육성책도 검토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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