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구는 전체 사업구간 650m 중 지난해 12월 시흥대로와 독산동길을 연결하는 300m(1단계) 구간을 먼저 20m로 확장·개통했다.
$pos="C";$title="";$txt="시흥대로~은행나무 오거리 도로 확장 사업 후 모습";$size="550,320,0";$no="20091024102905971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어 잔여구간인 독산동길~은행나무오거리까지 350m(2단계)구간도 올 1월 토지·건물에 대한 보상과 공사를 동시에 진행,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이상 공사기간을 앞당겼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서남권 르네상스 사업와 연계돼 추진하고 있는 시흥대로~은행나무오거리 도로확장사업이 마무리 되는 2010년 6월이면 금천로의 교통량 분산으로 은행나무오거리 주변의 정체현상이 해소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