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최고 연 22.02% 수익 추구 ELS 3종 출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www.goodi.com, 사장 이휴원)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최고 연 11.40% ~ 22.02%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 비보장형 ELS 3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3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KOSPI200의 종가가 발행 후 최초 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고, 또한 매 평가시점의 KOSPI200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4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4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 HSCEI)이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20%로 수익이 확정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5호’는 LG화학과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 8개월), 80%(12, 16개월), 75%(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22.02%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1183호’’1184호’’1185호’모두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