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제시카 고메즈가 자신의 몸매 비법을 담은 다이어트 프로그램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가제) 촬영을 위해 19일 필리핀 세부로 출국한다.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육감적인 S라인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완벽한 섹시 몸매로 '신이 내린 몸매'라 불리는 그는 '엣지'있고 결점이 없는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순위로 꼽힌 바 있다.
'바디아트'는 세계적인 휘트니스 스타이자 유럽의 대표적인 휘트니스 체인인 '휘트라인'의 대표이사인 퓨제시 발라쥬가 창안한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의 핵심적인 장점의 요소를 가미해 제작된 유럽형 휘트니스 프로그램으로 이미 유럽 지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제시카 고메즈의 소속사 측은 '바디아트는 단순한 체중감량이 목표가 아닌, 몸의 실루엣을 환상적으로 살려주는 강력한 프로그램으로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시카 고메즈 또한 자신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바디아트의 전도사로 나섰다는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20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며,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는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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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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