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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진↑, 거래량'폭발'..코스닥 전체의 1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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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리진이 닷새만에 하한가 탈출에 성공하면서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 또한 급증했다.

아리진은 15일 발행주식 총수의 150% 넘는 거래량을 기록, 6251만주가 거래됐다. 코스닥 전체 거래량의 10%에 육박하는 규모. 거래대금은 무려 2000억원을 훌쩍 넘겼다.
이날 아리진은 오전 중 전거래일 대비 13%가까이 하락하며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급격하게 변동하며 가격제한폭인 305원(14.88%) 오른 2355원을 기록했다.

아리진은 지난 8거래일 동안 미국 바이오기업 고가 인수논란에 휩싸인데다 대규모 유상증자 또한 뚜렷한 이유없이 연기하면서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아리진 관계자는 거래량이 폭증한 것과 관련해 "알려진 바가 없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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