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진은 15일 발행주식 총수의 150% 넘는 거래량을 기록, 6251만주가 거래됐다. 코스닥 전체 거래량의 10%에 육박하는 규모. 거래대금은 무려 2000억원을 훌쩍 넘겼다.
아리진은 지난 8거래일 동안 미국 바이오기업 고가 인수논란에 휩싸인데다 대규모 유상증자 또한 뚜렷한 이유없이 연기하면서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아리진 관계자는 거래량이 폭증한 것과 관련해 "알려진 바가 없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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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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