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대화상대로 친구, 직장동료, 가족 순
1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12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9.1%가 업무 중 메신저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메신저 사용의 장점으로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응답이 47.1%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신속한 질의·응답'(44.9%), '쉬운 자료 전달·대화'(44.7%) '일하면서 대화할 수 있어서'(29.2%) 등의 응답이 잇따랐다.
현재 사용중인 메신저 프로그램으로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온’이 87.7%로 월등히 높았다. 이어 MSN(26.4%), 사내 메신저(12.4%), 야후 메신저(4.6%), 타키(2.8%), 기타(1.8%) 순이었다.
$pos="C";$title="";$txt="직장인이 메신저에서 자주 사용하는 신조어 · 줄임말과 의미.";$size="315,401,0";$no="20091014072821954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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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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