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인치 3D 디스플레이 6대를 가로 세로로 연계한 3D 멀티비전으로 현대아이티는 전시회를 통해 대형화면에서 3D를 구현해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3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탑승용 게임기 등 10종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정 현대아이티 연구소장은 "3D 디스플레이 화면이 커질수록 느껴지는 입체감이 더욱 커진다"며 "선명한 LCD 대화면에서 나오는 3D 영상은 3D 프로젝터를 통해 실제보다 더욱 생생한 영상을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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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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