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사이펨과 컨소시엄
11일 로이터통신은 한국의 현대건설과 이탈리아의 사이펨(SAIPEM)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6억100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비료공장(QAFCO-6)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현대건설은 카타르 북부 산업도시 '라스라판'과 남부 '메이사드' 지역에서 5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라스라판에서는 '라스라판 C' 담수발전소 건설공사(20억 7100만 달러)와 '쉘 펄 GTL-C5' 프로젝트(8억4300만 달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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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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