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보건소(소장 권선진)주관으로 독감 무료예방 접종을 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것.
접종에 따른 안전사고와 혼잡을 줄이기 위해 동별로 일자를 정한 제한 접종을 실시, 예방접종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16일까지는 해당 동 지역을 순회하여 접종을 하고, 19일부터 21일까지는 보건소 본관 1층과 사당분소에서 실시한다.
$pos="C";$title="";$txt="독감예방접종 장면";$size="550,366,0";$no="20091008073314608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올해는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에 따른 계절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생산 조절로 공급량이 감소해 만성질환자의 유료접종은 하지 않으며 노약자, 고위험군 등 우선권장 대상자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2만6000여명이 무료 예방접종을 받았으며 올해는 백신량의 감소로 2만5000여명에게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무료접종 대상 주민은 일정별로 동작구 거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그 외 신분증 또는 유공자증명서, 의료급여증 등을 지참, 접종을 맞으면 된다.
권선진 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는 무료접종 대상에 대한 예방접종만을 실시하므로 지역별 접종일정을 지켜 줄 것과유료접종 대상 주민들은 일반 병·의원을 이용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 보건소 지역보건과(820-9494)로 문의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