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애널리스트는 "한국가스공사가 자산재평가로 1조2000억원의 차익이 발생했다"며 "하지만 자산재평가 차익은 재평가 자산의 현금화 가능성이 높을 때 기업가치에 반영되는 것이 적절하다"고 전했다.
그는 "본사 매각 후 대구로 이전하면 약 1484억원의 현금이 확보되지만 이전 비용이 2825억원으로 추정돼 기업가치 증가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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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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