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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빅, 계획보다 앞당겨 21일 입국…韓팬 교류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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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오는 24~25일 내한공연을 가질 세계적인 전설적 록밴드 미스터빅(Mr.Big)이 당초 일정을 앞당겨 오는 21일 입국키로 했다.

주최측인 슈퍼내추럴은 5일 오후 "미스터빅이 모든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공연 중이며, 라스트 공연 예정지인 한국 방문을 앞두고 우리의 문화와 팬들과의 교류를 위해 이례적으로 스케줄 외 일정을 앞당겨 입국한다"고 밝혔다.
미스터빅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는 가까이서 그들을 볼수 있는 기회가 먼저 올듯. 팬사인회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입국 예정인 미스터빅은 일본 전국 투어를 매진시키는 등 부활의 날개를 펴고 있으며, 24,2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공연 역시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얼터네이트 피킹의 최강자인 기타리스트 폴 길버트와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평가받는 베이시스트 빌리 시언의 개인기와 세션 드러머 페토페이, 보컬리스트인 에릭 마틴으로 구성된 미스터빅은 감수성 넘치는 컬러로 1990년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록음악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뒤 지금도 많은 뮤지션들에게 추앙을 받고 있는 밴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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