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형 234개 중 콜은 200개, 풋은 34개였다. 지수형 76개 중에서는 콜이 풋이 콜은 45개, 풋이 31개였다.
234개 종목형 ELW 중 유동성 공급자(LP) 비율이 가장 크게 줄어든 종목은 신영9300 SK에너지콜이었다. 9월30일 상장된 이 종목은 2거래일 만에 LP 비중이 79.21%로 줄었다. 이틀간 거래량은 약 340만, 270만주를 기록했다.
신영9300 SK에너지콜의 행사가격은 13만원으로 지난주 종가는 행사가격에 불과 6500원(5%) 부족했다. 이 종목의 유효 기어링은 3.75, 내재변동성은 59.58%이다. 만기일은 내년 4월2일이며 전환비율은 0.02이다. 신영9300 SK에너지콜은 지난주 350원을 기록했다.
지난주 SK텔레콤의 주가는 전주 대비 1만4000원(8.19%) 오른 18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맥쿼리9691 SK에너지콜(88.94%), 대신 9678 LG전자콜(89.69%)의 LP 비중이 90%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주 4거래일 동안 ELW의 거래대금은 4조4913억9300만원을 달성했다. 거래 비중은 개인이 55.26%, 기관이 43.31%, 외국인이 1.3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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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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