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전문기업 다하누(www.dahanoo.com)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한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포 다하누촌 본점과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목장점, 명품관에서는 추석 제수용 및 선물용 한우 선물세트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곰탕선물세트 제외) 판매한다. 또 사골ㆍ꼬리(100g)와 우족(100g)은 각각 1400원, 2000원에 판매한다. 육회ㆍ생고기 1접시(150g)도 4000원에 제공한다.
◆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www.garten.co.kr)는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영화 '컴아웃 파이팅'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르텐비어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테이블 고객 수 만큼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사회는 오는 20일 저녁 8시30분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컴아웃 파이팅은 꿈을 펼치기 위해 뉴욕으로 온 주인공이 우연히 뉴욕의 불법 격투기 대회에 뛰어들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스텝업, 지아이조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채닝테이텀이 주연을 맡았다.
$pos="L";$title="";$txt="";$size="275,208,0";$no="200910011308213484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기해초쌈삼겹은 매장에 '약선해초두부정식' 메뉴를 도입해 매출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역삼 직영점의 경우 약선해초두부정식을 판매한 후 점심 매출만 일 평균 80만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매출의 4분의 1 수준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약선해초두부정식은 갓 만들어낸 따뜻한 두부에 해초의 일종인 '톳'을 얹어 자체 개발한 간수와 함께 으깨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전남 여수에서 공수해 오는 톳은 칼슘ㆍ요오드ㆍ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돼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기호식품이다. 명이, 깻잎으로 만든 절임류에 밥과 함께 싸 먹는 재미도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